코만단테 C40 Mk4
Kono Classic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급접샷) 하리오v60 3~4 인용 기본 드리퍼
(저울위) 고노 메이몬
KONO Classic 에 필터가 3~4인용이라 끝은 접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드립스타일이 40g 정도로 진하게 내려서 가수하는 방식입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는 가끔 단맛이 땡길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불편한건 전용 받침을 써야 하는 단점이 너무 크기에 각잡고 사용하네요 ..
일반 원뿔형 필터
케맥스필터
칼리타 웨이브 필터
필터를 바꿔가면서 쓰는 재미도 있는 드리퍼입니다.
야외에서 커피야 말로 진정한 슬로우~
회사에서 장비챙겨서 한잔 맛있게 내려마시기도 하지만...
드립백 만들어서 먹는것 만큼 간편한건 없습니다.
만드는게 가내수공업.... 무게재고 실링하고....
가정용 전동그라인더 (코니컬버) 보덤 비스트로? 로 드립백용 원두 그라인딩 합니다.
물온도는 팔팔끓여서 낮은 온도의 물을 가수하여 적정온도를 맞춰 사용합니다.
온도는 아날로그식을 바늘있는 드립포트용 온도계를 씁니다.
전자식도 정확하고 좋지만.. 약간의 편차? 오차? 이런걸로 달라지는 맛을 경험하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드립포트는 칼리타 동포트 사용중입니다.
주둥이도 직접 튜닝을 해 보았는데, 음....ㅋㅋㅋ
하리오 v60 전자저울.. 딱 가격만큼의 성능이지 않나 싶은 ...
반응은 정말 좋은 저울에 비하면 느린편이지만,
모양새 이쁘고 즐기기엔 이만한게 없지 않나 싶어요.
야외에 나가서도 커피는 국룰 아닙니까?
나만의 뷰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커피...
갬성은 역시 아날로그 갬성....
하지만 사진은 디지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