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씩 폴 바셋을 이용하지만, 주문할 때마다 아메리카노와 룽고를 쉽사리 고르지를 못하는 한 커린이입니다. 결정장애
정보 정리를 겸해서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아래는 폴 바셋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아메리카노와 룽고의 설명입니다.
제공량과 열량, 카페인의 차이가 있지만 감이 잘 오지는 않네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매장에서 관련 문구를 이제서야 발견하였습니다.
원두를 저만큼 쓴다는 것인지, 추출된 샷의 총량이 저렇다는 것인지는 좀 아리송하네요.
폴 바셋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된 문의 글을 작성하였으니, 공식 답변이 달리면 댓글에 남겨보겠습니다.
# 여담이지만 나무위키에는 {폴 바셋의 룽고는 리스트레토(26ml)에 아메리카노보다 적은 양의 물을 섞는, 롱블랙에 가까운 레시피}
라고 나와 있습니다만, 이는 폴 바셋이 <폴 바셋 커피스테이션>만 있었던 초창기 때, 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없고 룽고만 있었던 시절의 레시피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 좀 하십시오 사관님들
## 그런데 폴 바셋의 에스프레소는 기본 2샷 60ml / 크레마 제외시 34g 이 제공된다고 나와 있습니다만..
크레마가 저리도 비중 있게 무거운 존재였던가요?;
### 폴 바셋은 사실 아이스크림 맛집입니다. Affogato è il migli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