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나들이 온 김에
전시를 보기 위해 예술의전당을 왔습니다
시간이 약간 애매했던 관계로
아점과 커피를 동시에 채우기 위해 주문해봤습니닷
혼자지만, 커피가 두 잔인 이유는
오늘의 커피 1+1 이기 때문입니당
한 잔만 마셔도 되지만, 보나마나 한 잔으로는 부족할 것이기에
두 잔을 그냥 다 받았습니다
맛은 오 그래도 좋았네요
지금 뉴크롭이라고 250g 두 봉에 34000원 이던데
집으로 내려가는 날 테라로사에 들리게되면
사볼까 생각도 듭니다.
저능 온두라스보다는 다른게 더 취향일 것 같아서
케냐, 코스타리카를 사려는데
고민이 되네요(아직 집에 먹던 원두가 많이 남아서 ㅠ ㅠ)
그럼 생존 신고 겸 인사드리고 물러갑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