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를 안한건 아니지만 커피에 집중할 정도의 시간이 없었습니다. 뭔가 루리웹 평균 같은 소리가 되었군요.
최근 근황이라 하면...
초코 시럽으로 곰도 그려보고
최근 근황이라 하면...
초코 시럽으로 곰도 그려보고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디카페인 원두를 사다가...
로스팅 해보았습니다!! 사용한 기기는 CCR-305D 모델이고요.
전체적으로 잘 구워지라고 풍량 올리고 시간을 길게 가져가니까 맛이 뻥 비어버렸습니다. 고소한 맛 어디갔오?
그리고 입에 맞는 시럽 찾겠다고
마리브리자드 바닐라
롱비치 헤이즐넛
1883 민트
토라니 다크초콜릿
모닌 바닐라
모닌 카라멜
이렇게 구매도 했습니다.
뭔가 엄청 많이했군요.
그리고 요즘은 프렌치 프레스 위주로 커피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게 편하긴 하네요... 시간 없어죽겠는데 드립할 여유는 없죠. 하지만 커피는 즐길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로스팅 공부가 잘 되면 조금씩 소분해다가 나눔해보고 싶어지네요.(한번 하면 70 g 밖에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