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너로서 태어난 이유 - 히카미 쿄코
瞳を閉じればきっと思い出せる
(히토미오 토지레바 킷토 오모이 다세루)
눈을 감아보면 분명 떠올릴 수 있어
命か芽生えた瞬間を
(이노치가 메바에타 토키오)
생명이 싹을 틔우는 순간을
眩しい光にそっと導かれて
(마부시이 히카리니 솟토 미치비카레테)
눈부신 빛에 살며시 이끌려지면서
祝福の歌は 世界に響いていた
(슈쿠후쿠노 우타와 세카이니 히비이테 이타)
축복을 알리는 노랫소리는 온 세상으로 울려퍼지고 있어
誰もがいつしか忘れた
(다레모가 이츠시카 와스레타)
누구라도 언제부터인가 잊어버린
奇跡をつたえるために
(키세키오 츠타에루 타메니)
기적을 이야기해주기 위해
君はここにいる
(키미와 코코니 이루)
너는 이곳에 있는거야
僕らは天使じゃないから
(보쿠라와 텐시쟈 나이카라)
우리들은 천사가 아니니까
生きることの痛みの中で
(이키루 코토노 이타미노 나카데)
살아간다는 것의 아픔속에서
自分の弱さを見つめる時初めて
(지분-노 요와사오 미츠메루 토키)
자기자신의 나약함을 바라볼 때, 비로소
優しさの意味にきづくよ
(야사시사노 이미니 키즈쿠요)
상냥함이라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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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人に合わせた笑顔 作らないで
(다레니 아와세타 에가오 츠쿠라나이데)
타인에게 맞춘 미소를 띄우지 마
素直なきもちで なみだを流すことも勇氣さ
(스나오나 키모치데 나미다오 나가스노모 유우키사)
솔직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 역시 용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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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は天使じゃないけど
(보쿠라와 텐시쟈 나이케도)
우리들은 천사가 아니지만
希望と言う翼をひろげ
(키보토 이우 츠바사오 히로게)
희망이라 일컫는 날개를 펼쳐서
心に刻んだ 悲しみより確かな
(코코로니 키잔다 카나시미 요리 타시카나)
마음 속에 새겨둔 슬픔보다도 분명한
ぬくもりで抱きしめ合うよ
(누쿠모리데 다키시메 아우요)
따스함으로 서로를 안을 수 있어
瞳を閉じれば きっと
(히토미오 토지레바 킷토)
눈을 감으면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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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삽입곡, 네가 너로서 태어난 이유.
노랫말은 제 발번역.
과거 새턴에는 애니메이션을 게임화 시키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에반게리온 역시 그런 시리즈 중 하나에 해당된다.
어느날 야마기시 마유미라는 여학생이 전학을 온다는 오리지널 전개로 이어지면서
주인공 캐릭인 신지는 미연시 장르 비슷하게.. 등장하는 여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으며
플탐은 짧지만 나름 루트가 나눠져 있어서 여러번 게임을 돌려볼 수 있었다 ㅋㅋ
아스카 루트를 타고 있을 땐 보컬이 바뀐다.
어디까지나 TV판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캐릭터 묘사나 설정이 결정되어 있지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츤데레끼 팍팍 풍기는 아스카라던지
감정 어필하는 레이라던지가 있어서 당시의 팬들에게는 즐거웠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