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y - 시스터 프린세스 오프닝
ときめきは こころにのこる
(토키메키와 코코로니 노코루)
설레임은 마음 속으로 남겨져
ひとときは 永遠へとつづく
(히토토키와 에이엔헤토 츠즈쿠)
한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져가네
ああ ふたりだけの風景に
(아아 후타리 다케노 후우케이니)
아아 단 둘만의 풍경속으로
やどる愛に わたしはきづいた
(야도루 아이니 와타시와 키즈이타)
머무는 사랑을 나는 깨달아요
あなたからとどく すべてのおもい だきしめ
(아나타카라 토도쿠 스베테노 오모이 다키시메)
당신으로부터 전해지는 그 모든 추억을 가슴에 안고
彼方からそそぐ ひかりのうみで うたうよ
(카나타카라 소소구 히카리노 우미데 우타우요)
저편에서 내려오는 빛의 바다에서 노래해요
この空のどこか いとしいひとよ こたえて
(코노 소라노 도코카 이토시이 히토요 코타에테)
이 하늘 어딘가의 사랑스러운 사람이여, 대답해줘요
この愛は ながれだすメロディー
(코노 아이와 나가레다스 메로디)
이 사랑은 흘러나아가는 멜로디
とどけよう
(토도케요우)
전해지길 바래요
たいせつな メロディー
(타이세츠나 메로디)
소중한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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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드림캐스트로 발매한 시스터 프린세스의 오프닝 곡, Melody
노랫말은 제 발번역.
시스터 프린세스는 2000년 일본의 전격G's매거진의 독자 참가기획으로 출발했던 작품으로
짧은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등등 여러가지 미디어로 뻗어지게 된다.
국내에선 게임보다는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을까..?
짧은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등등 여러가지 미디어로 뻗어지게 된다.
국내에선 게임보다는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을까..?
등장하는 12명의 여동생들은, 멀리 떨어져 지내는 '오빠'를 사모하는 설정이며
각각의 여동생 캐릭터들의 나이는 자세히 나타나진 않지만, 의상으로 미루어보았을 땐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각각의 여동생 캐릭터들의 나이는 자세히 나타나진 않지만, 의상으로 미루어보았을 땐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말그대로, 여동생물을 좋아하는 유져(=로리콘)를 위한 위한 게임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이미 동생 캐릭터들에게 오빠라는 존재는 호감도 만땅을 찍고 있기 때문에..
이미 동생 캐릭터들에게 오빠라는 존재는 호감도 만땅을 찍고 있기 때문에..
당시엔 말그대로 순수한 노빠꾸, '오빠 좋아! 오빠 좋아! 오빠 좋아!' 러시의 대화방식에게
내성이 없었던 일반 유져들의 경우, 항마력의 문제로 게임 오프닝 조차 끝까지 못보고
괴성을 지르며 뛰쳐나가버리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했고,
내성이 없었던 일반 유져들의 경우, 항마력의 문제로 게임 오프닝 조차 끝까지 못보고
괴성을 지르며 뛰쳐나가버리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했고,
인류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이르다는 평을 내놓았던 이도 있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 앞에서는 게임성 같은 것을 이야기하는건 부질없다.
컨셉에 충실한 광기 충만한 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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