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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 - 필링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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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Heart - PS1 투하트 오프닝

偶然がいくつもかさなりあって
(구젠가 이쿠츠모 카사나리 앗테)
우연이 몇번씩이나 서로 겹쳐서

あなたと出会って恋いに落ちた
(아나타토 데앗테 코이니 오치타)
너와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졌어

聞こえそうな鼓動が恥ずかしいよ
(키코에 소나 코도가 하즈카시이요)
들려버릴 것 같은 심장소리가 부끄러워

どうして私らしくはないよ
(도 시테 와타시라시쿠와 나이요)
왜인지 전혀 나답지 못해

今日が終わっても明日が過ぎても
(쿄가 오왓테모 아시타가 스기테모)
오늘이 끝나도, 내일이 지나가버려도

いつも側にいて
(이츠모 소바니이테)
언제나 가까이에서

ずっと素直に変わらぬ二人 信じたい
(즛토 스나오니 카와라누 후타리 신지타이)
우리는 쭉 변하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믿고싶어

あなたとあったあの日から
(아나타토 데앗타 아노 히카라)
너와 만나게 된 그 날 부터

どんな時にでも 
(돈나 토키 니 데모)
어떤 순간이라도

すべてを感じられる気がする
(스베테오 칸지 라레루 키가 스루)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아져

ただあなたがいるだけで
(타다 아나타가 이루 다케데)
단지 네가 있는 것 만으로

側にいるだけで
(소바니 이루 다케데)
가까이에 있는 것 만으로

Forever You're My Only Feeling Heart


.

.


夕暮れが夜風をひやしてしくよ
(유구레가 요카제오 히야시테쿠요)
저녁놀이 내려와 밤바람이 차가워지지만

あなたといるから寒くないよ
(아나타토 이루카라 사무쿠 나이요)
너와 함께 있어서 춥지 않아

街の色がきれいにともりだして
(마치노 이로가 키레이니 토모리다시테)

거리의 색깔이 예쁜 등불을 켜는 것 처럼

わたしも変わり始めているよ
(와타시모 카와리 하지메테 이루요)
나도 바뀌어가기 시작하고 있어

雲が晴れてても
(쿠모가 하레테테모)
구름이 개어있어도

この上に映る
(코노 우에니 우츠루)
이 하늘 위를 수놓는

星は少なくて
(호시와 스쿠나쿠테)
별들은 적어서

いつか一緒に満天の空
(이츠카 잇쇼니 만텐노 소라)
언젠가 너와 함께 가득 찬 하늘을

見上げたい
(미아게타이)
바라보고 싶어

奇跡が起こるようなそんな
(키세키가 오코루 요나 손나)
기적이 일어나버릴 것만 같은

星空の下で
(호시조라노 시타데)
그런 별하늘 아래서

あなたと同じ未来を歩いて
(아나타토 오나지 미치오 아루이테)
너하고 똑같은 길을 걸으며

二人が信じあうことが 
(후타리가 신지 아우 코토가)
우리들이 서로 믿는다는 건

愛し合うことね
(아이시 아우 코토네)
서로 사랑한다는 뜻이니까

Forever You're My Only Feeling Heart


.

.


あなたとあったあの日から
(아나타토 데앗타 아노 히카라)
너와 만나게 된 그 날 부터

どんな時にでも 
(돈나 토키 니 데모)
어떤 순간이라도

すべてを感じられる気がする
(스베테오 칸지 라레루 키가 스루)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아져

ただあなたがいるだけで
(타다 아나타가 이루 다케데)
단지 네가 있는 것 만으로

側にいるだけで
(소바니 이루 다케데)
가까이에 있는 것 만으로

Forever You're My Only Feeling Heart

You're My Only Feeling Hear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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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PC판 발매 이후에, PS1으로 이식판이 등장했었던 투하트의 플스판 오프닝 곡 '필링 하트'.

이쪽 역시 PS1 시절의 게임보컬 순위를 꼽으라면


지금의 필링하트가 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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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의 경우, 처음 PC버젼과 비교한다면

PS1버젼은 이른바 원작을 갈아엎은 수준의 리메이크판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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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의 성인게임 콘솔 이식판이라는 것은

게임 소프트에 연령제한을 붙여서 발매를 했던 세가새턴 쪽에서 비교적 여럿 게임들이 이식되었었고..


그렇게 이식이 된 성인 게임들을 대부분..


후방 애정씬의 삭제, 노출 수위가 높은 CG 의 경우 (수영복을 입혀놓는등등의) 수정도 거치지만


게임의 내용자체는 어떻게해서든 원판과 그대로 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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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투하트의 경우.. 시나리오를 바꾸더라도 후방 요소를 몽땅 없애 전연령으로 만들고

캐릭터 CG를 새로운것으로 사용하거나 신캐릭터를 추가하는등등


가정용 콘솔기기로 성인 노블 게임을 이식한다면 이런식으로..


같은 어떠한 기준을 보여준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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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얼마전..

아쿠아플러스 30주년 이벤트에서 투하트의 리메이크판이 공개가 되었다.


아무래도 내용적인 변경은 없을 것 같지만,


캐릭터들의 배경이나 겉모습을 3D화 시켜서 바뀐 모습을 보여주려는 시도 자체는 꽤 좋은 변화점이란 생각이 든다.


투하트가 벌써 27년이 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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