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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혼 - lonely rollin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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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rolling star - 괴혼 삽입곡

陽だまりサンサン
(히다마리 산산)
햇살 쨍쨍 따듯한 장소

ココロは晴れ模様
(코코로와 하레모요)
내 마음은 기지개 켠 들풀

ふたつの瞳は
(후타츠노 히토미와)
두 개의 눈동자는

ヒマワリの種のよう
(히마와리 노 타네노요)
해바라기 씨앗 같아

語らい重なり
(카타라이 카사나리)
이야기를 나누고 겹치어

カタマリ絡まり
(카타마리 카라마리)
얽히고 덩어리져

一緒にいること 絶対必然
(잇쇼니 이루코토 젯타이 히츠젠)
같이 있다는 건 절대로 우연 아냐

でもあなた大事な夢を描く
(데모 아나타 다이지나 유메오 에가쿠)
하지만 너는 커다란 꿈을 그리는 중

終わるまではずっと そう ここで(待っている)
(오와루마데와 즛토 소우 코코데 맛테이루)
끝날 때 까지는 쭉 이렇게 여기에서 기다릴래.

You're lonely rolling star

立ち止まらないで ねぇ
(타치토마라나이데 네)
멈추지 않는 거 알고 있지?

You're lonely rolling star

さぁ前を向いて行こう
(사 마에오 무이테 이코우)
자, 앞을 향해서 가보자


.

.


星空 キラキラ
(호시조라 키라키라)
반짝반짝 하늘에 뜬 별

コンペイトウのよう
(콘페이토 노 요우)
별사탕 같아

甘くて切ない
(아마쿠테 세츠나이)
달콤하고 아쉬운

思いが募るの
(오모이가 츠모루노)
마음이 자꾸 쌓여가

抱きしめた思いは夜空を舞い
(다키시메타 오모이와 요조라오 마이)
꽉 차버린 마음은 밤 하늘로 춤추며 날아가다

急降下してあなたのもとへ(届くから)
(큐쿄카시테 아나타노 모토헤 토토쿠카라)
별안간 뚝 떨어져 너를 향해 닿게 될 거야

You're lonely rolling star

あきらめないでよ ねぇ
(아키라메나이데요 네)
포기하지 않는 거 알고 있지?

You're lonely rolling star

たまには電話して
(타마니와 덴와시테)
가끔씩은 전화해 줘

You're lonely rolling star


会いたいよいますぐ
(아이타이요 이마스구)
지금 당장 만나고 싶어

You're lonely rolling star


はぁ タメイキがひとつこぼれる
(하아 타메이키가 히토츠 코보레루)
하아.. 흘러나오는 한숨 한 번


.

.


来月またあの場所で
(라이게츠 마타 아노 바쇼데)
다음 달 그 장소에서

待ち合わせしようか
(마치아와세 시요카)
만나기로 할래, 우리?

You're lonely rolling star

立ち止まらないで ねぇ
(타치토마라나이데 네)
멈추지 않는 거 알고 있지?

You're lonely rolling star

思い出してよ ねぇ
(오모이다시테요 네)
기억해줘야 해, 꼭이야?

You're lonely rolling star


待ってられないの ねぇ
(맛테라레나이노 네)
기다리는 거 이젠 못해

You're lonely rolling star

さぁ前を向いて行こう
(사 마에오 무이테 이코우)
자, 앞을 향해서 가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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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PS2로 발매 되었던 괴혼 수록곡, lonely rolling star.

노랫말은 제 발번역.

우주적 존재인 아바마마가 술주정으로 박살낸 행성을 복구시키기 위해 왕자=플레이어가

동그란 구체에 이것저것 물건들을 붙여서 커다란 덩어리로 만들고

그것을 우주로 쏴올려서 파괴된 행성을 대신 할 새로운 행성을 구축한다는 정신나간 스토리의 게임 ㅋㅋ

얼핏보면 코스믹 호러에 가까운 전개이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무마시키고 있으며 장르가 무려 로맨틱 접착 액션이다.




img/25/01/24/194967fef3712e158.jpg

각각 스테이지마다 여러가지 전용 BGM 들이 등장하며


개중에는 보컬 곡들도 있는데 퀄리티가 쓸데없이 좋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ㅋㅋ

덩어리를 만드는 것이 주제인만큼, 노랫말에도 '덩어리' 혹은 '뭉치다' 같은 노랫말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여럿 곡들이 등장해서 플레이어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조작이 특이한 편이라 처음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지만,

뭐가되던 큰 덩어리를 만든다는 심플한 목적이라 단순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

덩어리의 크기가 커질수록 붙일 수 있는 물건들 역시 커지면서

자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지나가는 상쾌함도 느껴볼 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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