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만해도 미세먼지 가득한 따사로운 날씨였습니다
가변석은 변함 없고 올해는 놀이존이 생겻네요
경기전
반가운 박정인 선수
이랜드 선수들.
오스마르........
경기시작전 볼 선물 주러오는 선수들
이랜드 서포더들 무슨일 있는진 모르겠지만 많이 안오셧네요
경기중에 이선수 여기서 뭐하고 있나요
나중에 관중석으로 가던 페신
경기 초반 투입된 안병준 로페즈
이한도 로페즈
김찬 안병준 최건주 로페즈
공격수 다나왓네요
그러나..
하프타임
94분 승리 를 확정짓는 2:0
하지만 97분에 또 쳐먹히죠 3:0
작년승강전을 다시 본듯한
자주 갈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맴버십을 질럿습니다
개막전인대 작년 수원FC와의 승강전 마지막경기를 보는듯한 경기였습니다
완전 전력감 영입은 로페즈 한명 밖에 없는거 같은대
이적은 최준 최지묵 어정원 이상헌 아주 많습니다
이동준 등이 떠낫던 그런 시즌이 또왓습니다
작년 수원삼성블루윙즈경기를 가끔 봣지만 그때도 안병준의 골결정력이 아쉽던대 그걸 그대로 가져왓네요
상대키퍼 실책건은 넣어 줫어야되는대
로페즈는 뒤로 갈수록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긴했고 후반에 투입된던 전력들이 너무 처참했습니다
작년에도 벤치는 그렇게 두텁진 않았는대 올해는 더하네요
그래도 임민혁 성호영쪽은 좋았습니다.
특히 임민혁은 오늘 경기의 꽃이 었구요
이제 사실상 부산 유스 출신 마지막 에이스는 조위재인대 왜 다른팀 안갔는지 의문이네요 (다른팀가면 부산 망해 가지마)
즉 올해는 충분히 K리그2 10위권을 확실히 노려볼만한 경기였습니다
다음경기 창원이라구요? 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