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나 건축기야 그렇다쳐도 알렉시아스마저 번역이 안된 거는 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료도 사료지만 고전문학으로서의 가치성도 있는 저작인데...
사실 동로마사 사료 중 유일하게 국내 번역출간된 게 비사예요. 프로코피우스의.
하필이면 문제성 많은 사료인데다 그나마도 영문 중역이더군요.
생각 같아서는 저작권 문제 없는 판본 찾아 미리 번역해두고, 원고 들고 출판사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좀 내달라고요.
그정도의 강수나 텀블벅 후원 출판 정도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국내 출판 가능성을 낮게 치고 있어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원서를 읽다 문득 든 생각이었어요.
사료 뿐 아니더라도 대중서 레벨의 동로마사 책이 좀더 많이 나오면 좋겠는데.
이건 사료도 사료지만 고전문학으로서의 가치성도 있는 저작인데...
사실 동로마사 사료 중 유일하게 국내 번역출간된 게 비사예요. 프로코피우스의.
하필이면 문제성 많은 사료인데다 그나마도 영문 중역이더군요.
생각 같아서는 저작권 문제 없는 판본 찾아 미리 번역해두고, 원고 들고 출판사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좀 내달라고요.
그정도의 강수나 텀블벅 후원 출판 정도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국내 출판 가능성을 낮게 치고 있어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원서를 읽다 문득 든 생각이었어요.
사료 뿐 아니더라도 대중서 레벨의 동로마사 책이 좀더 많이 나오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