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잘랐어도 근성으로 황제자리에 복귀한 양반이 있었기 때문. 그 양반이 나오기 전까지는 눈을 뽑는 것 대신에 코나 혀를 자르는 것을 더 선호했다.
썰에 의하면 금으로 된 코를 대용으로 만들어 붙였으나 그 것의 형태는 괴악하기 그지 없었고 그마저도 자주 만지작거려서 닳아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능
코를 잘랐어도 근성으로 황제자리에 복귀한 양반이 있었기 때문. 그 양반이 나오기 전까지는 눈을 뽑는 것 대신에 코나 혀를 자르는 것을 더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