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1차 분할까지 겪은 상황에서 주변국의 상황에 따라 5월 3일 헌법 혹은 1791년 헌법이라고 불리우는 헌법을 제정하여 세계 2번째 헌법 제정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헌법은 결국 무효화되고 2차 분할에 이은 3차 분할까지 가고야 맙니다. 말 그대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마지막 불꽃이라고 할 수 있죠.
만약 이 1791년 헌법의 제정이 온전히 성공하게 된다면 어찌 될까요?
1.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은 보존될 것이며, 폴란드 회랑이 수복될 것이다.
2. 현실보다 더 끔찍한 분할 엔딩으로 갈 것이다.
3. 프랑스에서도 나비효과로 혁명을 더 가속화해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프랑스가 혁명 전쟁의 축이 될 것이다.
4. 그 외 선택지 덧글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