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와 북미 뉴펀들랜드 해안에까지 노르드족이 진출한 것, 하지만 15세기~17세기 소빙하기는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고, 이에 적응하지 못했던 그린란드와 북미 뉴펀들랜드 해안의 노르드족은 반은 북유럽으로 도로 향했으며, 반은 원주민에게 동화당하거나 적대되어 죽임당했음은 우리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린란드 노르드족이 소빙하기 적응에 성공하여 그 이후 도래하는 이누이트인과 공존하여 자신들의 문명을 만들었다면 어찌 될까요?
1. 북미의 노르딕 국가가 탄생했을 것이다. 이에 따라 그린란드는 미주기구의 정회원이자 유럽 최북서단 아이슬란드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유럽연합의 가입 후보국에 오르게 됐을 것이다.
2. 근대 민족주의에 의해 이누이트족과 그린란드 노르드족의 공존이 깨져 이러한 문명과 단일 국가 수립은 중세 수백년의 이야기였을 뿐이다.
3. 그런게 어딨어!!!!!!!!!!
4. (덧글로 그 외 선택지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