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구독자 27명 | 파블로프의자명종

허접한 웹소설 쓰는사람인데요..

https://naver.me/FgTnkID3


이 글에서 성기사가 시 짓는걸 좋아합니다.


시 한편 올릴게요.



--



눈부신 그대가 내 눈안에 들어오면


나는 눈을 감는다오.


졸려서가 아니오.


피곤해서가 아니오


옆에 지나가는 여자를 못 본척 하려는게 아니오


덩치큰 남자가 나를 노려봐서가 아니오


에어컨 바람이 시려서가 아니오


그대가 먹다 튀긴 치킨 튀김이 튀어서가 아니오



오직 그대만을 눈에 담아두려는 것 같지만 그것도 아니오.



계산할 때가 되었기 때문이오.



--



바로 쓰고도 너무 만족 스럽네요.. 죄송합니다.


시간되면 정말 시간되면 한번 봐주시고 시남겨주시면 좋은 소재로 쓰겠습니다. 이런 류 시를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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