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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응 좋으면 더 써봄.(피드백 부탁해요)

>난 평범한 탐정이다. 잘되지도 망하지도 않는 그저 평범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평범한 탐정 말이다. 올해는 벌써 2050년이고 세상은 망해가고 있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당연하게도 망할놈의 던전이겠지. 어느날 갑자기 불쑥불쑥 튀어나오더니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땅굴인가 싶었지만 그 안에서는 희귀한 금화, 보석, 유물, 무기등 굉장히 값비싼 물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돈을 위해 던전들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들이 하던일을 다 때려치고 이일만 하다보니 세상은 제대로 돌아 가는게 없었다. 범죄또한 굉장히 많이 일어낳다. 사람들끼리 죽이고 때리고 약탈하고. 이게 2050년 던전 에라의 일상이 었다. 이때문에 의사와 탐정 청부업자들이 가장 일반적인 직업이었고 다른 사람들은 그저 보물에 눈이 멀어 던전에 들어가 생사를 오가는 경험만 할뿐이었다. 하지만 난 던전 래이더들이 싫다. 무모한거보다 던전 때문에 나의 부모님들이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은 옛날부터 가난했다. 그때 던전 사태가 일어났고 이제는 돈을 벌수있겠다며 좋아하셨다. 나이도 나이인데 애당초 채력도 좋지 않았던 부모님이 었기에 걱정은 많이했다. 그런데 어느날, 어마와 아빠는 약탈을 당했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난 탐정사무소를 열어 던전 살인사건이 일어랄때마다 조사해서 결국은 누구인지는 알아넸다. 문제는 그놈은 돈과 권력을 이용해 범죄를 일삼는 악질중 악질이였다. 난 무력하게 뒷조사와 고소도 해보았지만 이런 세상에 법이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난 너무나도 나 자신이 싫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력한 나 자신이 너무 싫었다. 그렇게 난 무법지대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무력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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