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우주로 진출 하게 되면서 가지는 좀 오컬틱한 능력이죠
그래서 이 기동전사 건담 그 중에서도 우주세기는 좀 호불호가 있어요 설정에
스타워즈랑 비슷한 시기에 제작이 된 작품인데 제다이랑 좀 비슷한 면이 있죠
멀리서 상대의 프레셔를 느낀다거나 좀 영매 같은 능력이 있어요
이미 죽은 상대의 잔류 사념 같은 것 과도 꿈이나 좀 폭주하면 감응이 가능 하죠
이 감응 능력이 카미유 비단 처럼 뛰어난 경우에는 몸이 망가진 이후에 텔레파시 비슷한 걸 써요
이게 전화 걸 듯이 육성으로 전달 한다기 보다는 사념을 전달 하는 거죠
엄청 영매 같은 능력이죠
슈퍼 로봇 같은 게임으로 인해서 보통 뉴타입 이라고 하면 판넬 같은 무선 사이코 뮤 병기를 쓰기 위한 일종의 초능력 같은 인식이
자리 잡혀 있죠 근데 그거는 표면적인 능력 중에 하나이구요
정확하게는 그 감응 능력에 있습니다 모든 인류는 뉴 타입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태어나서 샤핑을 하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서 그 능력을 각성 한다거나 그럴 수 있는 거죠
반드시 로봇을 타고 싸워야 발현 되는 건 아닙니다
기념비 적인 병기로서 각성하는 뉴 타입인 아무로 레이 같은 경우도 처음에 어느정도 잠재성을 보여 주지만
향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그 능력이 개화를 하죠
샤아 아즈나블 역시 처음 부터 자신이 뉴 타입에 대한 그런 인지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
1년 전쟁 시기에는 뉴 타입이라는 존재가 연구가 덜 된 상태 였어요 그래서 1년 전쟁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뉴 타입 연구가 되면서 일반인 즉 올드 타입 들도 뉴 타입이 강제로 될 수 있는 가를 연구 한 것이 강화인간 이죠
1년 전쟁 당시에는 지온 측에서 먼저 연구를 했는데 여기는 일찍 패망해서 그 연구에 빛을 발하지 못 하죠
그렇지만 지구 연방의 오거스터 연구소나 무라사메 연구소 같은 곳에서 연구를 하게 되고
무라사메 연구소는 비인도 적인 인체 실험을 통해 강제로 뉴 타입 능력을 끌어내려고 했죠
강제로 하게 되는 만큼 불안정 하죠
무슨 자격증이 있어서 뉴 타입이 된다기 보다는 어느 순간 각성을 하게 되는 거죠
게임으로 인해서 뉴 타입의 힘이 사이코 뮤 병기를 사용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긴 합니다만
사실 사이코 뮤 병기는 그냥 특성이고 물론 장점이 있지만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죠
절대적인 거 였으면 전부다 뉴 타입 전용기에 다 판넬 달아서 출동 시키면 되지만 주인공 기체 중에 판넬이 달려 있거나 한 케이스는 잘 없습니다
뉴 타입의 능력을 보면 초능력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묘사를 보면 무협지 수준의 능력을 보여줘요 그래서 논란이 좀 있죠
아무튼 이 뉴 타입들의 특징 이라면 이러한 식스센스 느낌의 감응 능력이라고 봐야 하겠죠
로봇에 타고 싸워야 하다 보니 전투에서 유리한 것만이 강조 되는 시대라 전투 병기 처럼 묘사가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