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봤는데 다른곳에서도 동시연재하는것도 같긴함...
1. 전생흑마법사의 이단 심문관
추천이유1.최근 판타지 트렌드를 따르면서 동시에 예전에 볼수있었던 판타지갬성을 느낄수있음.
2. 조연들이 모지리멍청이들이 아님 주인공이 너무 많이알고 뛰어날뿐
3.최근 적잖은소설들이 사건을 빠르게 진행시키기위해서 등장인물이나 그외 다양한묘사부분에서 소홀해지는 경향이있는데
그사이의 보기좋은 적정선을 잘 잡아서 스토리가 전개됨(이건 뭐 주관적인 시선이니, 읽는사람에 따라 차이는있겠지만서도)
4.필력이 좋음.
5.요즘트렌드에 여성향요소도 좀 끼워넣는경우가 왕왕있는데 별로없음
검색해보니 요놈은 전에 다른사람이 추천해주기도했음
2. 알브레히트연대기 - 불꽃의기사
이건 시리즈물이라서, 1부 알브레히트연대기 2부 불꽃의기사
나같은경우 불꽃의기사를 먼저보고 알브레히트연대기를 봤는데 그런식으로봐도 문제가없었음.
떡밥을 역으로 봐도 좋았었음
현재 불꽃의기사까지 완결되었고, 3부작 준비중이라는듯,
개인적으로 가장 강점으로 꼽는것은, 작가의 미친듯한 연재능력
어쨋든, 추천이유1. 추천작1의 이유1과 같음
2. 시작부터완결까지 스토리전개에 있어서 담담하게 진행이됨. 내가 본 작가중에 타임라인을 가장 잘다룬다고 볼수있음.
좀 설명이 애매한데, 사건a로부터 몇년 몇십년이 지남 이런식의 스토리전개를 굉장히 매끄럽게 잘 다룸
3.추천작1의 이유5와같음
4.떡밥회수를 잘함.
5.작가가 작중 등장인물을 잘다룸.
이걸 다른사람에게 추천해줘서 읽게해줘봤는데
요즘에 좀 가볍게 슥슥슥슥 읽는걸 좋아하는타입이였는데 위에 두개 별로 못봤음...
그래서 내가 그 사람거 추천받아서 읽어봤는데 존시나 시간낭비였음... 등장인물이 죄다 모지리에, 주인공에게만 사건이 터지고, 우주의 기운이 주인공에게 모여서,
그냥 이 작가는 무슨 참신한(막장)내용으로 글을 전개시킬까 하고 오로지 그거 하나만 흥미가 돋는데,보다보니 작가도 벌려놓은거 수습이 안되어가는게 보이는 그런소설이였음...
하여튼 볼거없으면 봐보셈, 나름 유명하다면 유명하다고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