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세계관에서
엘프는 뭐 천여년을 살고
용은 뭐 더 긴 세월을살고 그러는데
딱히 지적으로 인간보다 월등하다 라는점을 표현하고있는 소설이나,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소설, 혹은 그럴수밖에없는 이유가 있는 소설을 본적이 거의없음
작년부터 올해까지 몇십만원치를 보면서 딱 한개의 소설에서만 그러한 점을 짚어주는 소설을 봄
작가가 인간이니까 인간이상가는 존재의 지적능력을 표현하는것에 대해 무리가 있다는점은 인정을 하나,
개인적으론 이러한 점을 짚어주면서 용이나 엘프혹은 고등하다고 표현되는종족들이,
왜 판타지세계의 주인이 못되고 인간에게 자리를 내줬는지에 대해 고찰하는 용이나 엘프캐릭터들이 나온다면 꽤 인상깊은 케릭터로 남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