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인 만큼 사투리나 옛 말투를 써도 될거 같은데요
물론 학술적 교류를 위해 표준어를 알고는 있어야 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현자캐릭터가 있는 건 어떨까 싶네요
평소에는 표준어로 쓰다가
흥분하면 고어나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예를들어 마왕의 문장을 주인공이 주워왔을적에
웜멤메 그거 어디서 났드래유!
그 흉물스런 걸 어디서 난거녜두유
마왕 그 육시랄 놈 문장 아녀유!
라거나
워낙 많은 언어를 알고 있다보니 언어가 꼬여서
막상 중요한 말은 외국어로 하거나 고대어로 해서 제대로 못알아 듣는
이경우는 아인슈타인 박사님이 돌아가실적 유언을 독일어로 남긴 거로 유명하죠
간호사는 미국인이라 못알아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