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난 이야기-
렐름 구독 연장을 하려던 흑색 요원=상
하지만 렐름 구매를 해버리고, 기존 렐름은 연장이 안되는데...
렐름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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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서 렐름 백업 전에 아이템을 전부 집어넣도록 요청했다.
옮기게 되는 김에 족같은 컨셉도 박살내버렸다.
그리고 이제 호퍼 제작법에는 기반암이 들어갈 예정이다.
업로드만 하면 되겠지.
어?
"7기가"
반자이 챈트 중점!
겉날개 비행을 아예 막을수는 없다.
그런 이유로 월드 한계를 1만에서 3200으로 줄인다.
월드에서 다닐 수 있는 크기는 4억블록에서 4천만블록으로, 거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다운로드와 업로드의 부담이 줄어든 대신, 바이옴 및 세계 탐사에 지장이 생겼다.
그러니 다음 데이터팩은 아주 재미난걸 넣어야 할 것이다.
부담감이 커졌다.
다행히 월드에 아이템을 저장해두라고 요청한게 쓸모가 있게 되었다.
일단 인챈트된 네더라이트 장비 스타터팩을 상대 필드에 소환하고 턴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