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 앞에 석탄무더기가 있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좀 더 낫다.
내부는 얼추 다 되었다.
나중에 등불 하나 달아놓고 옆에 장식물 몇개만 진열하면 되겠다.
삽같은 오브젝트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0 63 0의 월드스폰까지 발품을 팔긴 해야 하지만 일부 명령어는 렐름 참여자들이 직접 사용이 가능하다.
날씨/시간의 정지와 재생, 특정 시간대로 조작, 특정 날씨로 조작 등이 있다.
플레이어가 엔드 차원문 인근에 집을 지었다면, 엔드 차원 중심에 설치한 이동 발판을 통해 월드스폰으로 갈 수도 있다.
지금은 조작법 책을 놓는걸로 때웠지만 나중에는 위치 조정과 표지판을 통한 안내를 해야 할 것 같다.
몇주 전에 엔더맨 잡겠다고 놓은 보트를 찾았다.
멀리서 보니 제법 그럴싸하다.
비슷한 구도에서 촬영한 뒤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변했다.
마을도 마찬가지다.
밋밋한 돌벽돌 사이 크레인과 도공 작업장이 눈에 띈다.
다른 건물들은 디테일크래프트 서브레딧을 참조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