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용암을 퍼간 무성한 동굴.
용암때문에 불이 나진 않았다.
이끼 블럭은 습기때문에 안타는 그런 설정인가?
아홀로틀도 보인다.
오전은 몇번 죽으면서 무성한 동굴 상층부를 점령했다.
엔더맨은 보면 항상 블럭을 집어든 상태로 어딘가에 '고여있는' 경향이 있다.
몹 스폰률 저해를 유발하니 정리해야 하긴 한다.
자기들끼리 밀쳐서 물에 닿는다.
무성한 동굴 하층부를 점령하려면 무장을 단단히 해야겠다.
전에는 한참을 돌아서 왔는데, 알고보니 꽤 빨리 갈 수 있는 길목이 존재했다.
보트를 타고 나가서 왼쪽으로 쭉 가면 된다.
그러면 정글을 뚫고 일직선으로 가야 한다.
그렇게 정글을 지나면 집이 나온다.
집에서 동쪽으로 정글을 뚫고 길만 내면 늪지까지 쉽게 연결되는 것이다.
오홍홍 직화구이 조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