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는 술!!
이라곤 하고 싶지만 사실 저에게 술은 힐링이 아닌 도피에 가깝습니다.
마구 먹는것도 힐링보단 도피에 좀 더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까 딱 두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는 아무생각없이 걷다가 '사진을 찍는것'
그리고 두번째 아무'책 읽기' 였습니다
정말 아무생각 안하고 음악도 안듣고 살짝 시선을 위로두고 걷다보면 이쁜 구름이나 도시구도가 이쁜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사진을!! 잘나와도 좋고 못나와도 괜찮아요
그냥 그 순간 자체가 저에게 있어 힐링이였으니까요.
책도 아무 책이나. 만화도 좋고 무협지나 판타지 혹은 시집, 에세이 소설 등 아무거나 집히는거 읽는겁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가 제일 좋죠 책을 부담없이 마음껏 읽을수 있으니까요.
요즘 전자책 어플도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그냥 아무책 하나 집어서 그냥 읽다보면 거기에 빠지게 되죠.
누워서 전자책으로 보면 나도 모르게 푹 자게되는 경우도 있고요
요즘 여유가 없어 이 두개를 못하고 있는데. 한번쯤 시간내서 저만의 힐링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