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피로가 쌓인다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는경우는 진짜 매우 드물긴 한데
그래도 가끔 지칠때가 있으면 별거 없이 그냥
하루 종일 잠을 잡니다
밥도 거르고 생리현상으로 깨는경우 아니면 진짜 쭉 잠을 자요
옛말에도 있듯이 잠이 보약이다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끔 비가 오는날이면 우산들고 나가서 한 두시간정도 목적지 없이 산책을 하는것도 힐링이 많이 됩니다
비오는소리 빗방울이 우산을 치는 소리를 들으며 멍하니 걷다보면 잡생각도 사라지고 걱정거리도 사라지고 그래요
거창한 힐링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저만의 힐링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