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근길이 걸어서 50분정도 걸리는데, 음악들으면서 걷기에 딱이라 산책하는 느낌으로 출근하고 있어요~~
걷는 루트도 여러 개 개척해서 그날그날 기분 따라 선택해서 걸어갑니다!!
부자동네(?) 같은 곳을 통해서 걸어갈 수도 있는데, 뭔가 집들도 멋있고 마당 정비도 잘 되어 있어서 걸어가면서 보면 기분도 좋아지기도 하고 그럽니다
출근길에는 앨범 하나를 통째로 듣곤 하는데, 요새 빠져있는 것들 중 하나는 일본 전자음악 듀엣인 capsule 이에요 신나서 좋으네요
며칠 전에 출근하다가 하늘이 너무 멋있어서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