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어차피 주거래 카드가 네이버페이 연동 카드라 많이 써도 일정 금액은 네이버페이로 페이백 되서 큰 상관은 없는 카드긴 한데...
저번에 50달러 정도 쓰고 8만원 가량 나왔고, 이번에는 60달러 넘었으니 대략 10만원 이상 깨지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정작 산 건 녹차 소포장 5개짜리 묶음 2팩(서호용정, 작설)에 기문 하나, 운남전홍 소포장 묶음 하나... 녹차가 반은 차지하는군요.
중국 브랜드 기문과 전홍이 궁금해서 사보긴 했는데, 사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그것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서 살짝 우려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궁금한 건 안 위험한 선에서 최대한 빨리 해결 봐야 하는 성격이라 후회는 안 할 듯 한데... 설사 후회한다 하더라도 차가 맛있으면 후회도 사라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