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있고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운비차실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중국에서 차를 구해오시고
차에 맞는 호를 사용해서 우려주세요
마침 먼저 오신분이 즐기시던
용정차를 한잔 주셨어여
좋은 찻잎을 구해오신 손님이 계셨는데
사장님이 그분에게 차주를 맡기심
단골이신거 같았는데
엄청 박식하셨습니다
요 아이들은 다우라고
차를 마실때 같이 있는 친구들이에요
얘들도 마르지않게
한잔씩 주십니다
그때그때 좋은 차가 있으면
내주시기도 하고
원하는 차가 있으면
그걸로 우려주시고
2 ~ 3 시간정도 있으면서
요차조차 내주십니다
안일어나면 계속 내주심 ㅋㅋ
용정차 보이차 암차 숙차등등
한 8가지 정도 마셨던거같아요
첨보는 분들하고 담소나누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게 되는곳
기회되면 꼭 가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