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교육할 때 실습 과정으로 준비한 리쏘페인입니다.
이미지의 명암에 두께를 부여하여, 입체감을 주는 방법입니다.
쉽게 입체 사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우선 이미지 파일을 준비합니다.
2. 이미지 명암에 따라 두께를 부여하여,
3D모델 80x120 크기로 변환합니다.
3. 3D프린터로 출력합니다.
4. 뒷면에 빛을 투과시켜 봅니다.
해상도, 출력 사이즈 때문에 세세한 부분은
잘 보이지 않지만,
이미지를 3차원으로 바꿔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미지의 명암으로 두께를 부여하기 때문에
해상도, 선명도가 중요합니다.
해상도가 낮거나, 경계가 흐릿한 이미지를 쓸 경우,
뭉개지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여럿 만들어
사사님 무드등을 제작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