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썸네일용!)
우선 우리 사사님 6주년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쭈욱 오래 봣으면 좋겟고 건강하게
더욱 방송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집안에만 있게 된다면
많이 많이 위험할 것 같아서 밖을 나가기 위해서
사진을 찍겠다는 걸 핑계 삼아서 사진을 찍으러 다녔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동서를 나눠서 서쪽으로만 다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동쪽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기로 했네요.
물론 같이 사진찍으러 간 형님이랑 말이죠...하하하
그래서 아침 일찍 부터 근처에 전망대를 올라가기로 했어요.
어떤가요? 진양호라는 호수가 탁 트이게 보이는 이 경치 시원하지 않나요?
사실 크리스마스 이전에 이런 저런 좋지 못한 일이 한번에 몰아쳐서
나 자신도 모르게 그냥 힘들다. 아...
라는 생각이 많이 머리속에 자리 잡았는데
그런 생각도 시원하게 날려 보내버리는 시간이었네요.
그러고 나서는
이런걸 보게 되었죠.
소원...이란 말이지?
이 계단을 호다다다다다닥! 하고 내려갔다가
호다다다다다닥 하고 올라왓습니다.
물론 같이 간 형님은 여기 이후로는
계단은 금지다 하고 계단 금지령을 내렸습니다.ㅋㅋ
그리고는
소원함에 이렇게 소원을 쏘옥~ 넣어두고 왔습니다.
진짜 제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루요....제발....
그리고 나서는 이제 주변을 조금만 더 둘러보다가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죠.
근처에 짬뽕집이 있어서
소원계단도 열심히 걸었겠다
맛난 점심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약간의 시간을 웨이팅을 하고 나서는
짬뽕으로 배를 채우게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해물짬뽕 보다는
고기나 야채가 저렇게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해서
매우 만족하는 점심 이었습니다.
이렇게 오전을 보내게 된 저희 일행은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는 오후 남은 시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사진을 더 찍기 위해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