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론K 싱글이입니다.
아까 올렸던 동해사진들을 최종적으로 올리겠습니다.
황지연못 다음으로 다녀온 장호항입니다.
장호항은 원래 저번달에 저 혼자라도 갈 예정이였는대
마침 이번 가족여행에서도 갈수있는 코스라서 얼씨구나하면서 갔고
확실히 사람들이 많고 물 또한 깨끗해서 왜 사람들이 가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ㅇ-ㅇ?
다음코스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입니다.
당시 5시 40분?쯤에 도착을 하였는대
스카이밸리는 5시 30분까지 운영을 하여서 들어가지는 못하였고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저 밑에 보이는곳은 해양전망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던 정말 파란하늘
묵호항의... 마스코트?
스카이밸리와는 달리 해양전망대는 무료로 들어가서 볼수있습니다.(당연한건가?)
해양전망대에서 본 도깨비골 스카이밸리
좀 더 가까이에서 촬영
여기를 기준으로 언덕을 쭈우~~욱 올라가면 묵호등대가 나오면서
스카이밸리로 갈수있습니다.
둘째날에 다녀온 한섬해변입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상대적으로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바다는 항상 옳다
여기는 길을 잘못들어가서 우연찾게 들어간 고불개 해변입니다.
한섬해변의 비하면 매우 작은 공간
어린왕자가 왜케 고난해보이지?
여기는 아무래도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또한 한섬해변까지도
걸어서 15분?정도 걸어가야되는 외진곳이라
물은 확실히 꺠끗했습니다.
보고 감탄을 할수밖에 없었던
바위 뒷편으로 가면 하나의 낚시 포인트?가 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하루종일 낚시를 할수있을듯
고불개해변에 동굴로?보이는곳이 있었는대
거리가 멀어서 차마 가까이가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잠시 쉬기위해서 멈춘 소돌항
여기도 감탄이 나올만한 물의 상태
소돌항의 끝으로 고성에 갔다가 바로 집으로 가서
더이상의 사진은 없습니다.
아마 장마떄 갔었으면 사진이고 뭐고 없을거 같았는대
그래도 날씨는 좋아서 드론이나 일반 사진 역시 이것저것 찍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