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지각했습니다... 지난주에 미팅(업무)으로 만난분과
뭔가 뭔가(?)해서 몬가 몬가(?)하다보니 좀 비싼 뷔페를 얻어먹게 되어서
일단 오후1시에 평촌에서 뵙고 바로 식사 ㄱㄱ!!
(1차로 시간대마다 나오는 돼지고기 바베큐가 있었으나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 사진을 못찍었네요...ㅠ)
2차. 해산물, 일식 베이스 한접시!
4차. 이것도 시간대마다 나오는 몬가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는 몬가몬가!!!
이거 뭔가요?? 암튼 맛난거!!
5차. 맘만같으면 서너접시는 더 먹을수 있는대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화하는 바람에
마지막으로 먹은 종합디저트류 한접시!!
또 함께 강남에 볼일이 있어서 볼일다 보고 바래다주신다기에
집 대신 강남에서 멀지않은 제 최애카페로 부탁드린다고 해서 온 '그 카페'
이 디저트는 제가 남궁세끼 올리기 시작하고 초반에 올렸기에 지난주에는 대충 올렸지만
마망께서는 처음 보시는것같아 또 다시 주문한 딸기모양 디저트!! (상품명: Strawberry)
디테일샷!! 쿠키위에 딸기모양 본체(?)가 있고 딸기씨는 깨로
꼭지는 실제 딸기의 꼭지로 구현된 디저트입니다.
딸기 껍질부는 시럽? 같은 유광의 재료로 되어있고
과육부분은 꾸덕한 딸기맛 요거트?, 꼭지부 주변은 빵?(카스테라 비슷)
정 중앙 부분은 딸기 퓨레? 로 되어있어
빵, 케이크 처럼 텁텁하지도 않고 보통 생크림처럼 느끼하지도 않고 상큼합니다.
현재 제 최애 디저트에요!!
다만... 양이 작고 비싼게 옥의 티...ㅠㅠ
P.S.
지금 하는 일(?)은 이번주 내로 끝날테니 더 이상 지각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