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넘어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을 봤습니다.
10분정도 되는 짧은 애니이기에 자기전에 보기좋겠다.
싶어 봤지만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보고나니 먹고싶어졌다.
맛간장과 육수를 만들어주고
맛간장과 육수를 섞어서 간을 맞추면 장국은 다 됐구요
그리고 늦게 알게된건데
시판 쯔유사면 굳이 귀찮게 만들 필요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메밀국수를 삶아주고.
채썬 대파, 새우튀김, 찐어묵, 대친 다채를 고명으로 준비
튀김이 눅눅해지는 걸 싫어하는 어머니 것은 접시에 따로 담아서 드렸습니다.
새우튀김은 빵가루 부분이 좀 탓내요
그래도 안의 새우는 괜찮았습니다.
장국이 식었지만 국수 맛은 꽤 좋았네요.
양이 적당할줄 알았던
메밀국수가 먹고보니 적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