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외형을 닮은 천계인
"인간계가 궁금해서 와봤어 역시 내가 생각했던 대로 멋진 곳이었네"
"혹시 내가 천사 아니냐고? 틀렸어 나는 천사가 아니야"
"우리들은 태어날 때 부터 이런 날개가 있었어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이야"
"이곳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고 들었어 뭐가 나타난다는 거야?"
악마가 나타났다고는 말을 하지 못했다 그랬다가는 큰일이
날수도 있었으니
"있잖아 이곳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계약 이라는 걸 하면 무언가 강한 능력이
붙는다고 했는데 사실이야?"
그 말에 다들 수긍했다 그렇다는 말인 듯
"우리들도 얼른 이쪽 세상을 많이 궁경해봤으면 좋겠다"
이들이 처음 만난 것은 용사일행이 마왕을 물리치러 가기 전이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