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번에 새로 메이드 일을 맡게 된 세리 라고 합니다..자..잘 부탁드립니다 주인님.."
요번에 부엌 쪽 일손이 부족해 키친 메이드가 오게 된 모양이다
"오늘부터 키친 메이드 일을 하는 세리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잘 할수 있으려나...)"
그런 그녀를 걱정스런 얼굴로 지켜보는 메이드장
"저기요 이분 얼굴이 창백해요 괜찮으신 거 맞나요??"
"나는 ...원래..부터 피부가...이...:
무언가 말하가도 전에 그녀에게 잡혀 메이드 실로 끌려가는 한 엘프
"창문에서 그러지 마세요 선배 놀랬잖아요...!!
"너의 놀라는 얼굴을 보고 싶었는 걸 뭐..!!
창문에 몰래 놀래키려고 숨은 선배 메이드를 보고서 살짝 놀란 그녀였다
"저기 주인님 부르셨나요? 뭔가 하실 말씀이라도??"
어느날 둘을 부른 주인
"제가 좋으신 선가요? 아니면 재 쪽이 어디 쪽이에요!?"
당황한 주인은
"(대체 아들 놈이 무슨 교육을 시킨 거냐...)"
"선배 여기 옷이 삐져나왔어요"
"꺄악 무슨 짓이야!!"
"부르셨나요?"
덤벙대기도 사고도 매번 치지만 그래도 마음씨만은 착한 그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