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설정이 1회차에서부터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차이점은 크게
체력이 2.5배정도 차이남
보스의 공격패턴이 조금 달라짐
아이들에게는 봄바람 모드로 시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작이 숙련된 분이시라면 자동 삼키기는 off로 설정하시는게 좋을거 같더군요.
자동 삼키기를 off로 설정해두면 능력이 있는 적을 머금어도 바로 삼키지 않고
자신이 L/R 버튼을 눌러야 삼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는 기본 설정인 on으로 해두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기본적인 조작은 우하단 영상을 통해 짧막하게 알려주더군요.
이번 작품은 전작들과는 달리 일시정지시에 나오던 설명문이나 커맨드 조작법이 없습니다.
다만 일반 설명문은 이번 작품에서의 수집 요소인 뽑기로 넘어간듯 합니다.
아마 보스전에서의 설명문도 여기로 넘어올듯 하네요.
체험판에선 스테이지 2개와 보스전 스테이지 하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잘한것들 있나 뒤져보고 하다보니 한 1시간 정도 즐긴 거 같네요.
체험판을 전부 즐기시면 제품판에서 입력할 수 있는 코드를 2개 줍니다.
해당 코드는 직접 플레이 하셔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별의 커비 64때처럼 게임의 모든 요소를 호버링 만으로 해결할 것이 우려되었는지
호버링 시간에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회피 능력이 상당히 강화 되었고 저스트 회피가 추가되었습니다.
액션성이 좋아져서 좋네요.
낙사시 즉사였던 전작들과는 달리
일부 데미지를 입고 다시 원위치로 돌려보내줍니다.
상당히 친절한 요소라 좋았습니다.
다만 이 요소로 인해 퍼즐을 풀다 막히면 낙사해서 다시 퍼즐을 초기화 하던 편법은 안통하겠네요.
이번 작품의 아이덴티티인 머금기 변형중 하나
자동차 머금기입니다.
벽을 부수고 멈추는 커비의 표정이 쓸데없이 비장해서 웃었네요.
마찬가지로 머금기 변형인 자판기입니다.
체험판에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머금기 변형인 삼각입니다.
해당 장면에서 거북을 꽂아내리는 표현이 은근히 리얼해서 조금 놀랐네요.
이전작들도 그랬습니다만
아이스 능력의 가드는 회피를 못하는 대신
가드 데미지를 받지 않고
가드를 풀면 나오는 얼음 조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25일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