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SideM | 구독자 2명 | 사라세니아

종말을 맞이하는 일기장 마지막


마지막으로 풀어준 이야기는 프로듀서가 해외 연수에 가게 된다는 내용.

아이마스2가 생각난다...

사장님이 315 프로덕션을 지키고 있을테니 걱정말라고 했지만 그냥 슬프다...

이런 식으로 헤어지게 하는구나...


아이마스2 오마쥬라 생각하면 그러러니 하는게, 주피터가 있기 때문이겠지.

그런데 그럼 주피터는 프로듀서 두명이나 해외 간걸 보게된거네

오우...


그래서... 스탈릿 시즌처럼 프로듀서가 돌아오는 이야기도 있는거겠지?

아이마스2와 스탈릿 시즌이 한 10년 간격 있으니 10년 정도는 기다릴 수 있을 듯?

소셜게임 외전게임 다 접고 버튜버니 뭐시기 한다던데, 적어도 기존 시리즈들 죽이진 말아줘...



이제 내일 오후 2시면 서비스 종료인데 서버도 불안정하고

갑자기 점검하고 이게 뭐야...

급하게 담당돌이 내 닉네임 불러주는 보이스라도 백업하긴 했는데...

좀 안타깝네 마지막까지 이렇게 끝내버리고...


마지막 추억회상 하려다가 막혀버려서 못들어가 결국 글로만 쓰는 마지막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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