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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로우와 데낄라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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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다가 본매로우 먹고 남은 뼈에다가 술부어서 마시는거 보고 꽂혀서 해먹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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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보니 빈뼈에 술 부었을때 잔에 따를때보다 술 향이 한번 확 확산해주고 소기름이랑 같이 마시게 되니 부드럽게 넘어가니까 두 샷을 연거푸 마셨네요

양주 인퓨징할때 베이컨으로도 하던데 납득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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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유튜브 핏보이 닷컴 중에서)

단점은 깔끔하게 마시기 힘들고 혼자 하다가 흘리게 됩니다

저렇게 다른 사람이 부어주는 이유가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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