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마신 커피입니다 ㅎㅎ
어쩌다보니 일행과 같이가 덜 쓸쓸했네요 !!
포비 제주점 2번째 방문인데,,
직원분들에 따라 반겨주는 분위기가 달라서,
인상이 다를 수 있겠구나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아! 쓰면서 루니님 원두인
게이샤를 내려봤는데 잘 내려진건지
약간의 비터함이 느껴지려는 찰나 꽃?향미가 확 올라오네요
뿌듯한 한 잔이었습니다
브라질 coe는 어제 저녁에 마셨는데,
예전에 수박 가향 원두? 라는 걸 마셔봤었는데
마치 그 때 느낀 수박, 멜론과 같은 과일 향이 잘 나게 내려져서
역시 뿌듯했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