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wissue.com/news/2262871
커피 논문을 좀 뒤적거리다 괜찮은게 있어서 들고 와봤네요. 마침 블랙워터이슈에도 올라온게 있어 링크도 첨부 합니다.
호주 쪽 연구기관에서 올라온건데 기존 커피의 향미를 표현하는 플레이버 휠은 생각보다 연상도 힘들고 표현하는데 있어서 조금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구성인것도 조금 있었는데 이 캐릭터 휠은 연상도 쉽고 훨씬 간단하게 표현 가능해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편히 하실 수 있는 것 같아 도움 되실까 싶어 들고 와봅니다. 영문이지만 단어야 찾으면 나오니까 ㅎ
방법은 복잡할 것 없습니다. 마시면서 코로, 혀로, 입안에 남는 느낌으로 원두가 분쇄 됐을때의 프래그런스 향과도 비교해보면서
뭐가 남았는지, 뭐가 새로 생겼는지
휠의 중심부에서부터 찾아 들어가면 됩니다. 아로마 키트까지 있다면 더욱 더 도움이 되겠지만 없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