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의 커피는 루니님 추천 콜롬비아 라 시에라 게이샤 워시드입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다고 하셨죠
윌파 전동그라인더
브뤼스타
칼리타 101로
아이시스 8.0 200ml 사용해서
95도 40 60 / 80도 40 40
마지막으로 찬물 20ml 가수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셨을때 올라오는 상큼한 산미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일전에 마셨던 코스타리카 아끼아레스는 고소한 산미가 가볍게 올라왔는데 이친구는 상큼한 산미가 부드럽게 올라옵니다.
갑자기 확 치고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은은하게 올라오는게 상당히 괜찮네요. 마시고 나서 뒷맛이 깔끔한게 클린컵도 괜찮습니다.
같은 만원 가격에 샀지만 전 콜롬비아 라 시에라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