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시간이 많이 지연되서, 공항에서 써보는 후기 입니다 ㅎㅎ
서울 돌아다니며 카페만 들리고 가네요!!
마시다보니 음 하루에 너무 마셔서 그런지, 먼저 마신 커피 일 수록 좋게 느껴지네요 ㅎㅎ
벙커컴퍼니 와이니 베리는 나눔해주셨던 브라질 원두같이 발효향 느껴지네요. 아마 워시드와 함께 블렌딩 된 원두더니 그 향이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
하나씩 아는게 늘어나는 것 같아 좋으면서도, 뭔가 에스프레소보다 슬슬 브루잉이 다시 좋아지기 시작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럼 다음은 다시 제가 내린 커피와 집 근방 카페 후기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