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P#6 원두 크기가 다양했어요
허니 워시드라 눈에 보이는 체프가 적어요
적은 원두로 초반에 맛있는 부분만 뽑아내려고 해봤어요 자세한 레시피는 따로 안적고 맛 만 비교해 보려고해요
BOP 6위 먼저 마시고 5위 순서로 마셨어요
두 원두가 주는 느낌은 완전 달랐어요 6위 원두는 묵직한 바디감이 좋았고 약간의 체리 오렌지류의 산미가 주를 이뤘는데 쟌슨 게이샤는 마시자마자 굉장히 밝은톤에 파릇한 청사과의 노트가 나왔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두 원두의 뉘앙스가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비교하기 재미있었네요 쟌슨 게이샤는 나무맛이 좀 나는거 같아요
bop6위는 묵직하고 어두운 톤이라면 bop5위는 밝고 청량했으며 굉장히 깔끔했어요 약간의 우디함이 느껴진것 빼곤 클린컵이 굉장히 좋네요 너무 좋은 원두들이라 추출할때 긴장되네요 ㅎ.. 이번에는 분쇄도가 얇았기때문에 다음번에는 확 풀고 추출해보려고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