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g 나눠서
홀빈향 맡아봤는데
크라운산도 향이 처음에 치고나오다가 초록괴물..? 같은 향미에
아 이거 무산소가공이였지라고 생각하고 다시맡으니
다시 고소한 딸기맛크라운산도 향? 같은게 주로 느껴졌네요 딸기느낌은 약하지만 고소한 그 샌드과자느낌
패키징에 제법 시큼이라고 써있었는데 요즘 코만으로 다시 내리는 중이라 코만단테+플랫바텀류 드리퍼를 사용하기로 생각
오리가미 에어를 사용했어요
린싱을 해도 필터가 살짝 뜬 부분을 정리하고 마저 내렸습니다.
15.5g 글리치 오리가미 레시피 사용
80g 50초 뜸,교반
250g 2분 10초 종료
분쇄도는 내리고보니 한칸 더 조였어야 됐던거 같았습니다
내리면서 종료될 때 쯤 레몬?과같은 향이 살짝 났어요
뜨거울땐 산도느낌과 고소함이 살짝 나오다가 홀빈에서 맡던 초록괴물같은 향이 확 치고나오길레
뭐지 했는데 금방사라지면서 키위? 같은 느낌을주네요
(처음에는 초록괴물이아니라..초록음... 그거 인줄알았습니다)
장맛이라기보다 새콤달콤한 느낌의 한잔이었습니다
더 농밀한 케라모 네추럴 같은느낌도받았어요
아이스로 마시면 더 괜찮지 않을까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