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한잔 먹고 글을 올렸는데 몸 컨디션이 별로라 그런지
제대로 못 즐긴것 같아서
금요일과 오늘 한잔씩 더 내려먹었습니다
오늘 내려먹은 한잔이 제일 맛있었어요
하리오스위치 50-60-60-60 17g ,30ml 가수 하는 레시피 사용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플로럴한 가운데 단맛이 함께하는 약간의 오렌지, 리치인가 아닌가 싶다가 한잔이 끝났네요
강배전은 어머님과 같이 다 마셨답니다
굉장히 맛있게 드셨어요
어머님 커피취향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고오급 원두로 해결
감사합니다
강배전은 처음받아서 먹었을 때가 가장 맛있었고 그 다음이 마지막잔이었네요
같이 받은 B.O.P와 에스메랄다도 슬슬 마셔볼 생각입니다 하루에 두잔씩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