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는 어제 받았는데 바빠서, 중간중간 한잔씩내려마시면서 사진찍어두었다가 후기올려봅니다.
박스가 크다싶더니, 강배전,약배전커피에 김도 한캔!들어있더군요.
아직 저 캔을 개봉못해봤는데 김이 가장 궁금합니다?
강배전커피자체를 거진 1년만에 내려보내요.
핸드그라인더가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세삼 약배전콩이 얼마나단단한지 깨닫게 되네요.
커피는 부드러운 산미에 단맛이 좋았습니다.
강배전커피를 맛보니 오랫만에 모카포트생각이 나더군요.
분쇄도조이고, 열심히 돌리고 돌려서
한잔뽑아다가 각설탕이랑 마셔봅니다.
아주 맛있어요.
에스프레소머신있으면 에스프레소로 마시면 참 좋을것 같네요.
오늘은 낮에 엄청더워서 아이스로 한잔 내려마셨습니다.
내려서 칠링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전 위스키용 아이스볼에 바로내려서 마시면 딱 좋더라구요.
어제오늘 열심히 마셔본결과 모카포트가 가장 좋았던것 같네요.
열흘뒤 약배전커피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