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g으로 32g추출
바디가 엄청 묵직한건 아닌데 살짝 버터리 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이 좋았어요 그러면서 귤같은 산미가 터지는게 좋네요 클린컵은 당연히 좋구요 ㅎㅎ
왜인진 모르지만 당연히 워시드인줄 알고 봉투열고 킁킁 했는데 발효취가 ㅎㅎ
홀빈과 분쇄두에서 발효취가 생각보다는 좀 납니다
18g 91도 물로 1:10 추출 후 50ml가수 했습니다
맛은 홀빈과는 다르게 발효취가 강하지 않았구요 산미가 좀 있는 편인데 살짝 떫떠름 하면서 와이니 합니다 식으면서 더 와이니해져요
내추럴 발효 커피들이 점점 투머치해지는거 같아서 워시드만 찾게 되는데 오랜만에 좋은 퀄리티의 내추럴 마시니까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