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격리 해제.. 하지만 오늘 업무가 있었다. 오래걸려봤자 오전중에 끝나는 일이었는데 삽질을 하는 바람에 시간이 늦어져 그냥
가까운 근린공원에 가봤다. 버스에서 내리고 1분도 안되어 맹금류가 하늘을 지나가는데 카메라를 꺼내보지도 못했다.
바닥이 빙판이라 조심조심 걷는 중이었는데 꺼내도 못찍었을 듯... 어쨌든 지난 예단포항에서 제대로 포착 못했던 노랑지빠귀를 촬영했다.
동영상은 너무 짧아서 생략..
요건 쇠박새
직박구리
참새들....
손가락 고자긴 하지만 카메라 성능이 조금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