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처럼 기억나네요. 90년대 초반, 저는 GM 화면 뒤의 테이블에 앉아 Zargon의 부하들을 조종할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쯤이면 대부분의 분들이 HeroQuest 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 1989년에 처음 출시된 이 게임은 테이블탑 던전 크롤러 게임의 조상입니다. 그때는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었어요.

2022년이 되어 퍼블리셔 Hasbro는 Hasbro Pulse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덕분에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이 "성배 게임"을 다시 출시했습니다. 30년이 지난 후에도 이 주사위 척커의 게임 플레이가 여전히 유지됩니까? 알아 보자.

게임플레이 개요:

HeroQuest는 한 명의 플레이어가 사악한 마법사 Zargon의 하수인을 제어하고, 다른 플레이어(최대 4명)가 상징적인 영웅들로 구성된 팀을 제어하는 반협동 보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던전을 탐험할 때 야만인, 마법사, 엘프, 드워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eroQuest는 미션 간 간단한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시나리오 중심 게임입니다. 기본 라운드 구조는 각 영웅 플레이어가 차례를 갖고, 이어서 Zargon 플레이어가 차례를 진행합니다. 플레이어의 차례에는 이동과 행동을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동은 2개의 6면 주사위를 굴려 처리되며, 그 합은 해당 라운드의 이동 값에 해당합니다(뱀 눈을 굴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동 전이나 후에 영웅은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함정, 보물, 비밀의 문을 찾는 것부터 몬스터와 싸우거나 주문을 거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전투는 반대 주사위 굴림을 통해 처리됩니다. 공격자는 공격 값만큼 주사위를 굴리고, 방어자는 방어 값만큼 주사위를 굴립니다. 해골은 타격을 받고 방패는 해골을 취소합니다. 대부분의 몬스터는 1~3개의 체력을 갖고 있으며 영웅은 하급 마법사의 경우 4점부터 강인한 야만인의 경우 8점까지 있습니다. 유닛이 마지막 체력을 잃으면 패배합니다.

모든 영웅이 패배하거나 임무 목표를 달성하고 승리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게임 경험:

HeroQuest는 제가 리뷰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나는 열린 마음으로 모든 게임에 참여하려고 노력하지만(객관적인 리뷰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는 그것은 거대한 향수 폭탄입니다. 이 게임은 판타지 게임, 던전 크롤링, DnD 플레이에 대한 나의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보드 게임에 대한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지 약 20년이 지났지만 이 특정 게임과 관련된 좋은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게임플레이가 30년 후에도 여전히 유지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HeroQuest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완벽합니까? 아니요. 다른 많은 현대 던전 크롤러에 의해 가려졌습니까? 분명히. 모든 결함에도 불구하고 초급 던전 크롤러로서뿐만 아니라 게임 시스템으로서도 놀랍도록 잘 작동합니다.

내일 내 게임 그룹과 함께 던전 크롤러 게임을 하려고 한다면 HeroQuest는 내가 도달할 수 있는 것의 꼭대기 근처에도 없을 것입니다. Chronicles of Drunagor , Descent , Tales from the Red Dragon Inn 및 Kinfire Chronicles는 모두 대기열에서 앞서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훨씬 더 나은 일을 할 뿐입니다. 보다 현대적인 규칙, 더 깊은 경험, 더 나은 구성 요소, 완전한 협동 게임 플레이(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에 이르기까지 던전 크롤러 장르는 HeroQuest 이후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플레이어나 아마도 내 아이들에게 소개할 만한 것으로서 HeroQuest는 여전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규칙은 배우기 매우 쉽고, 게임을 설정하는 데 말 그대로 시간이 전혀 걸리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된 구성 요소(미니어처 및 지형)는 보기에도 좋고 테이블에 멋진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게임 시스템으로서 잘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짧은 캠페인을 플레이한 후에는 자신만의 미션과 퀘스트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빈 던전 시트에 몬스터와 함정을 채우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당신의 유일한 한계는 Zargon의 상상력입니다.

하지만 잠시 그 결함을 살펴보겠습니다. HeroQuest를 경험하지 않은 분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선, 굴리고 움직이는 것은 기계공으로서 짜증나는 일입니다. 현대 게임에서는 매우 무작위적이고 종종 실망스럽고 불필요합니다. 전투는 매우 간단하며 게임 내에서 업그레이드가 다소 드뭅니다. 보물을 얻는 속도는 느리고, 새로운 검이나 투구를 얻으려면 여러 번의 모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진짜 아쉬운 점은 새로운 통합 앱입니다. HeroQuest는 이제 앱 덕분에 완전히 협동적으로(만세!) 또는 혼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eroQuest는 앱 기반 게임으로서는 형편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X-Com, Imperial Assault, Descent , Lord of the Rings: Journeys in Middle Earth, Mansions of Madness 등 게임에 통합된 앱을 좋아합니다 . 그러나 차이점은 해당 앱입니다. 게임을 강화하세요. HeroQuest의 앱이 방해가 됩니다. 악당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에는 사용자의 입력이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영웅의 모든 움직임은 앱에서 추적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앱의 경로를 따라 영웅을 이동하고 위치를 업데이트합니다. 그런 다음 다음 영웅을 위해 반복합니다. 그런 다음 앱은 Zargons 턴에 몬스터를 이동할 사각형을 알려줍니다. 솔로 게임을 하는 동안, 보드에서 몬스터 위치를 업데이트하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중간쯤에 깨달았습니다. 앱을 사용하여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시험삼아 앱과 카드, 주사위만을 사용해 전체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앱이 구성 요소의 75%를 불필요하게 만들 수 있다면 아마도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HeroQuest를 즐겼습니다. 그 중 일부는 어린 시절의 던전(내가 플레이한 것을 기억하는 것과 동일한 미션 포함)을 통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었고, 다른 부분은 테이블에 가서 주사위를 던지는 것이 얼마나 쉬운 지입니다. 소개 텍스트는 약 한 단락 길이이며, 그 다음에는 작업에 빠져들게 됩니다. 게임 보드가 설정되어 있으므로 타일을 낚을 필요가 없습니다. 함정과 비밀의 문을 찾는 것은 이 게임에서 여전히 약간 독특하게 느껴지며, 이는 좋은 탐험 감각으로 이어집니다. 어렸을 때 HeroQuest를 좋아했다면 여기서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웅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영웅들이 그렇게 바닐라 느낌을 받는 건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옛날 던전 탐험 영웅들의 기준을 세웠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근접 전사는 단순히 주사위를 굴려 상처를 입히는 반면, 마법사는 매우 독특한 전략을 취합니다. 그는 전사로서 거의 쓸모가 없지만(공격 주사위 1개, 체력 4개) 매우 다양한 주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웅이 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누군가를 치유하고, 탐험하거나 싸우기 위해 지니를 소환하고, 누군가의 체력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속도는 물론 화염 폭발 주문도 가능합니다. 단점은 일단 9개의 주문을 시전하면 거의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생각들:

HeroQuest가 40~50달러짜리 게임 이라면 지금 당장 달려가서 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게임플레이는 이 시간이 지난 후에도 (대부분의 경우) 여전히 유지됩니다. 하지만 MSRP가 135달러이므로 향수에 젖어 금단 증상을 겪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요즘에는 더 나은 던전 크롤러가 너무 많습니다. 1989년에 이 게임은 별 5개짜리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에는 정말 다른 게임에 의해 가려졌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찾을 수 있다면 구매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재인쇄본이 이룩한 가장 좋은 일은 게임의 미친 중고 시장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 했던 것과 같은 가고일과의 싸움을 경험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300 이상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HeroQuest 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몇 천 단어를 더 소비할 수도 있지만 이미 단어 수를 훨씬 초과했습니다. 모든 소란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확실히 플레이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모든 사람이 그것을 소유해야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최종 점수: 별 3.5개 – 이것은 어렸을 때 했던 게임입니다.

히트작:
• 초보 수준의 던전 크롤러로 훌륭하게 작동함
• 게임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미션을 만들 수 있음
• 멋진 구성 요소와 테이블 존재감
• 90년대에 기억하는 모든 장점이 그대로 남아 있음

아쉬운 점:
• 앱이 너무 너무 방해적입니다.
• 굴리고 움직이고… 아찔합니다.
• 90년대의 나쁜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https://www.boardgamequest.com/heroquest-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