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는 노래 게시판 | 구독자 54명 | 박쥐기수

더블캐스트 - Door

2


Door - PS1 더블캐스트 엔딩 곡


しおさいのおく揺れてる あの夏の日の約束

(시오 사이노 오쿠 유레테루 아노 나츠노 히노 야쿠소쿠)

밀려오는 파도 끝에서 아른거리는 그 여름날의 약속


目を閉じてごらん 夢は色を消してしまったけど

(메오 토지테 고랑 유메와 이로오 케시테 시맛-타 케도)

눈을 감아 봐. 꿈은 이미 색을 잃어버리고 말았지만


セツナサノ カギハ ダレモガ ナクスカラ

(세츠나사노 카기와 다레모가 나쿠스카라)

외로움을 달랠 열쇠는 누구나 잃어버리니까


記憶へとこぎ出そうよ ふたりだけの暗号で

(키오헤토 코기 다소-요 후타리 다케노 안-고데)

기억 속으로 헤엄쳐 나아가 봐. 우리 둘만의 암호로


キスの力をためそう. ひるんだなら、もう逢えない

(키스노 치카라오 타메소 히른다 나라 모 아에나이)

입맞춤을 해보아 겁을 먹는다면 더 이상 만날 수 없어


ケシキヲ タドロウ ラセンノ ヤサシサヘ

(케시키오 타도로우 라센노 야사시사헤)

풍경을 타고 오르는 아름다운 나선을 향해


グウゼン ミツケタ テノヒラノ ビネツヘ

(구우젠 미츠케타 테노히라노 비네츠헤)

우연히 찾아 내었던 손 바닥의 작은 열기로


開けてごらん夏のドア 胸に眠る想い

(아케테 고랑 나츠노 도아 무네니 네무루 오모이)

자, 열어봐 여름의 문을. 가슴 속에 잠들어버린 기억을


めまいのような幻を探そう

(메마이노 요나 마보로시오 사가소우)

현기증 같은 환상을 찾아내 봐


忘れないであの風を ふたりだけの夜に

(와스레나이데 아노 카제오 후타리 다케노 요루니)

잊어버리 마, 그때의 바람을. 우리 둘만 있었던 밤에


波の彼方消えた秘密たぐろう

(나미노 카나타 키에타 히미츠 타쿠로우)

파도 저편으로 사라진 비밀을 파헤쳐내 줘


鏡の中呼んでいる もうひとつの季節へと

(카가미노 나카 욘데이루 모 히토츠노 키세츠 헤토)

거울 속에서 부르고 있어. 또 하나의 계절을 향해서


腕を伸ばしたどり着こう 夢にジャンプする時さ

(우데오 노바시 타도리 츠코우 유메니 점프 스루 토키사)

팔을 뻗어 도달해봐. 꿈을 향해 뛰어올라갈 순간이야


フアンヲ カンジテ オボレテ シマイソウ

(후안오 칸지테 오보레테 시마이소우)

미칠듯한 불안 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릴 것 같아


ヒトミノ チカイヲ ニギリ ハナサナイデ

(히토미노 치카이오 니기리 하나사나이데)

눈동자로 본 결심을 꼭 쥐고 절대로 놓지 마


思い出して夏のドア 振り向いたらせつな

(오모이 다시테 나츠노 도아 후리무이타라 세츠나)

자, 떠올려봐 여름의 문을. 뒤를 돌아보는 찰나에


かくされた光が差し込むから

(카쿠사레타 히카리가 사시코무 카라)

숨겨져 있던 빛이 내리쬘테니


飛んでごらん虹の上 今もできるはずさ

(톤데 고랑 니지노 우에 이마데모 데키루 하즈사)

날아올라봐, 무지개 위로. 지금도 할 수 있어.


こいはいつも危険な賭け求める

(코이와 이츠모 키켄나 카케 모토메루)

사랑은 항상 위험한 도박을 요구해.


.

.


明けでごらん夏のドア 胸にのこる痛み

(아케테 고랑 나츠노 도아 무네니 노코루 이타미)

자, 열어봐 여름의 문을. 가슴에 남겨진 아픔과


めまいに似た熱い日々を抱き寄せ

(메마이니 니타 아츠이 히미오 다키요세)

현기증 같은 뜨거운 나날을 끌어안아


忘れないで蒼い息 ふたりだけの影が

(와스레 나이데 아오이 이키 후타리 다케노 카게가)

잊어버리지마, 엷은 숨결을. 우리 둘만의 그림자가


波の上にゆれた時のきらめき

(나미노 우에니 유레타 토키노 키라메키)

파도 위에서 흔들렸던 때의 반짝임을


開けてごらん夏のドア 胸に眠る想い

(아케테 고랑 나츠노 도아 무네니 네무루 오모이)

자, 열어봐 여름의 문을. 가슴 속에 잠들어버린 기억을


めまいのような幻を探そう

(메마이노 요나 마보로시오 사가소우)

현기증 같은 환상을 찾아내 봐


忘れないであの風を ふたりだけの夜に

(와스레나이데 아노 카제오 후타리 다케노 요루니)

잊어버리지마, 그 바람을. 우리 둘만의 밤에


波の彼方消えた秘密たぐりよせて

(나미노 카나타 키에타 히미츠)

파도의 저편으로 사라진 비밀을


たぐりよせて

(타구리 요세테)

파헤쳐내 줘.


.

.

.



img/25/01/09/19446dcf42812e158.jpg

98년 PS1으로 등장했던 게임, 더블캐스트의 엔딩 곡.


노랫말은 제 발번역.


미소녀 게임처럼 보이지만.. 게임의 내용상 죽음을 피해서 범인을 찾아야하는 서스펜스 호러 장르였으며..


게임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플로어 차트 형식의 사운드 노블 방식을 계승하고 있는데,


진행 자체가 한편의 애니메이션 무비를 보는 것 처럼 흘러가는지라


당시 매체인 CD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텍스트가 많지 않아 기본 플레이 타임 자체는 매우 짧은 편이었다.





img/25/01/09/19446dcf69312e158.jpg

지금으로부터 25년이 넘은 게임이지만,


답답한 구간이 없어서 지금에 와서 해본다고해도 꽤 괜찮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더블캐스트 굿엔딩 3 번역

예전에 루리웹 스샷게에 올렸던 더블캐스트 굿엔딩3번 루트. 시간 때우기로 보실 분은 츄라이.

.
.
.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