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리히트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정책이 시장 유동성을 고갈시키고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안겨주고 있다"며 "연준의 늦장 대응이 시장을 붕괴시키고 자본주의에 대한 신뢰를 깨뜨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준이 자신들의 행동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지 못할 만큼 똑똑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농담하는 것이 아니라 연준을 보고 있으면 마치 정신병자들이 정신병원을 관리하는 것 같다"며 연준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이어 "부자는 (재산의) 30%를 잃어도 여전히 부자지만 가난한 시간제 근로자들의 상황은 다르다"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여파로 결국 가난 사람들은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자본주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궁극적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하면서 사회 격변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 모든 책임은 파월 의장과 그의 광신도들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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